Discover[팟캐스트 라디오] 생명수,책,빵!!
[팟캐스트 라디오] 생명수,책,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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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라디오] 생명수,책,빵!!

Author: by작은생명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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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화사역자 최명수 목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라디오 입니다.

- 아둘람(문화예술인)선교회 협동목사
-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전도제자훈련원) 협동간사
- CCM 찬양사역자 (히스팝, 히즈쇼 주제가 등)
- 히즈쇼 성우 (예수님 및 주요 인물들)
- 기독교 영화감독 (위로, 긴하루, 오사카의 봄, 서울의 봄 등 다수)

99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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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라디오 - 생명수,책,빵!! 이번주 '생명수,책,빵' 은 CCM 히스팝 앨범 중 생명수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즐감하시고 은혜 충만한 하루되세요~!! 01 새 노래로 (히스팝 2집 His Love) 02 위 아 (히스팝 2집 His Love) 03 나의 손을 들어 (히스팝 2집 His Love) 04 트루 워십퍼 (히스팝 2집 His Love) 05 히스팝 제너레이션 (히스팝 1집 HIStory) 06 에헤요! 오호와!! (히스팝 1집 HIStory) 07 가시고기 (히스팝 1집 HIStory) 08 나의 주 (히스팝 1집 HIStory)
#팟캐스트 라디오 - 생명수,책,빵!!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클릭!)
#팟캐스트 라디오 - 생명수,책,빵!!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검색 - 생명수,책,빵) 오프닝 -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무라카미 라디오' 중 양복이야기 발췌독 선곡 -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클로징 - 영화화 된 하루키 소설 소개, 나의 기독교 영화 제작 소식
#팟캐스트 라디오 - 생명수,책,빵!! 개국방송 특집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검색 - 생명수,책,빵) 오프닝 - 이승우 장편소설 '생의 이면' 첫 곡 - 비틀즈 '예스터데이' 두번째 곡 - 히스팝 '가시고기' 클로징 - 김완 에세이 '죽은자의 집 청소'
샬롬~ 친구들 한주간 잘 지냈나요? 생명수 챈트, 저는 작은 생명수에요. 오늘 말씀챈트는 로마서 1장 16절 말씀중 상반절 말씀이에요.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아멘! 우리 친구들 복음전도를 잘 실천하고 있나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친구들을 잘 못만나서 전도도 못한다구요? 그래요 이해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신 답니다. 복음전도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그중에 4영리 전도로 유명한 한 선교단체에서는 어린이가 어린이를 전도하는 어린이 에디라는 전도훈련을 개발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해요. 궁금하죠? 자, 이처럼 전도의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잘 훈련되고 실천해 나갈때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있을 지라도.. 코로나가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방법으로 복음을 들고 나아 갈수 있답니다!! 자, 그럼 오늘은 글로리아 샘과 함께 전도왕, 사도 바울의 이야기를 배워 보도록 해요. 이야기 속으로 히위고우~~!!
샬롬~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생명수챈트, 저는 작은 생명수에요. 오늘 말씀챈트는 디모데후서 4장 7절 말씀이에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아멘~ 친구들, 거룩이 뭘까요? (거룩이? 거북이?) 거룩은 영어로 holy 신성한, 경건한이란 뜻으로 통하죠. 신성하다는 것은 함부로 가까이 할 수 없는~ 신비롭고~ 성스러운~ 뭐 그런거죠. 하지만 성경에서 거룩은 그런 의미를 넘어서 하나님께만 있는 성품, 즉 모든 죄와 더러움과 분리된 상태를 말해요. 그래서 우리는 거룩을 일컬어 '구별됨'이라고 하죠. 이러한 거룩한 성품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지녀야 될 성품이랍니다. 자, 그럼 거룩한 성품을 어떻게 지닐 수 있을까요? 오늘 이야기를 통해 배워 봐요. 이야기 속으로 히위 고우~ 뿅!
샬롬~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생명수챈트, 저는 작은 생명수에요. 오늘 말씀챈트는 갈라디아서 4장 6절 말씀이에요.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멘~ 친구들,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아세요? 성령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3위 중에 한분이신 하나님이시죠?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할 때 이렇게 아버지 되시는 성부 하나님, 아들 예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예수의 영이시고 도우시는 영이신 aka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말해요. 너무 어렵다구요? 음.. 정확히 같은 표현은 아니지만, 물이 얼면 얼음이 되고 뜨거워지면 수증기가 되죠? 모양은 다르지만 그건 다 물이라고 해요. 그처럼 하나님도 한분이시지만 세가지 지위, 위치에 계시답니다. 그래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랍니다. 잘 알겠죠? 자, 그럼 오늘은 써니, 쭈니와 함께 성령 하나님을 만나봐요. 이야기 속으로 히위고우~~!!
샬롬~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생명수챈트! 저는 작은 생명수에요.세상에는 교회가 참 많죠? 동네교회, 작은아버지가 하시는 개척교회, 찬양집회 열리는 대형교회... 맞아요? 친구들, 교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붕이나 옥상에 빨간 네온사인 십자가를 올려놓은 건물교회, 이게 다인가요? 오늘은 우리 쭈니, 써니 그리고 왕의 자녀들과 함께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교회에 대해서 알아봐요~ 자, 오늘 말씀챈트는 디모데전서 3장 15절 하반절 말씀이에요.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한번더,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아멘~ 자 그럼 이야기 속으로 히위고우~~!! 뿅! 예수님: 하하하 멋진데~ 써니: 네, 정말 대단하죠! 예수님: 아 그래... 어제 그런 일이 있었구나 써니: 네~ 너무 재밌었어요. 예수님: 썬아~ 멋지다 써니: 이렇게 예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혼자였는데... 예수님: 썬아~ 이제 더는 혼자가 아니야. 써니: 예수님이 계시잖아요. 예수님: 그래 나 뿐만 아니라 너의 친구들도 있지 않니. 써니: 쭈니랑 마리요? 예수님: 그래 그렇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모이는 곳 그곳이 바로 교회란다예요. 써니: 네? 그게 교회라고요. 경우 3명인데요? 교회는 큰건물도 있고 목사님도 있고 해야 하잖아요. 예수님: 하하하 건물이 교회가 아니야 교회는 믿는자들의 모임이란다. 써니: 믿는자들의 모임이 교회? 예수님: 응 써니: 그런데 교회는 언제부터 만들어졌어요? 예수님: 베드로라고 아니? 써니: 네 예수님의 제자죠~? 예수님: 그래 나의 수제자였지 교회첫 시작은 십자가 사건 후 남겨진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일부터야 써니: 오순절 성령 강림이죠~. 예수님: 그때 성령을 받은 베드로와 제자들은 성령 충만하여 말씀을 전했단다. 그때 그 말씀을 듣고 믿음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것이 지금 우리가 다니는 교회의 시작이 되었단다. 써니: 그렇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거군요. 쭈니, 마리: (멀리서 뛰어오며) 예수님~!! 썬아~~!! 써니: (쭈니와 마리에게 다가가며) 우리 왕의 자녀 교회가 모였네~!! 쭈니, 마리: 왕의 자녀 교회??!! (써니가 쭈니와 마리를 예수님 중심으로 이끈다) 써니: 이렇게 예수님이 중심에 있는 모임이니까 이것이 바로 교회지~!! 예수님: 하하하하!! 여기, 교회가 시작 되었구나!! 마리: 근데 왜 왕의 자녀 교회야? 써니: 우리가 왕의 자녀들이니까~ 마리: (장난스럽게) 그럼, 형제 자매는~? 쭈니: 우악! 너 같은 여동생 둔적 없거든! 마리: 쭈나~ 누나라고 불러~^^ (쭈니, 마리, 써니가 서로 장난을 치고 예수님은 흐믓하게 웃으신다) ================== 쭈니: 흥! 내 말대로 했으면 전혀, 아무 문제도 없었을 거야!! 글로리아쌤: 그게 무슨 말이야? 써니: 어제, 왕께서 부탁하신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마리: 성의 꽃밭에 예쁜 씨앗을 심어 달라고 하셨거든요. 글로리아쌤: 그런데? 써니: 하지만 모두 의견이 달랐어요. 쭈니는 먼저 사단의 돌들을 정리하자고 했고 마리는 먼저 땅을 파자고 했어요. 제 생각엔 거름과 물을 먼저 주고 준비가 되면 씨를 뿌리고 싶었고요. 글로리아쌤: 아 모두 의견이 달랐구나. 마리: 네. 그래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글로리아쌤: 음 그랬구나. 너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생각났는걸~ 써니: 어, 뭔데요? 글로리아쌤: 바로 빌립보 교회에 있는 두 여인에 대한 이야기야~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마게도냐 지역에 세운 교회였어.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잘 섬기는 멋진 교회였지!!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사랑하고 또 자랑스러워했지~ 거기 두 여인이 있었어. 바로 유오디아와 순두게!! 그녀들은 바울의 동역자로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큰 힘을 보태준 바울의 일꾼들들이었지~ 하지만 그들이 주님의 일을 하다보니 의견 충돌이 생겨서 서로 다투게 된 거야. 그 일을 바울까지 알게 되었지. 바울은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이 일을 꼭 말하고 싶었어. 그래서 이들의 이름을 불러 가며 한 가지를 부탁해 바로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말이야. 바울은 바울의 짐을 함께 져준 두 자매들에게 기뻐하면서 항상 감사하고 너희들의 관용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하라고 했어. 그리고 모든 필립보 교인들에게 부탁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그리고 구할 것이 있다면 감사함으로 주님께 아뢰라고 말이야~ 썬아, 쭈나, 마리야~ 내 생각엔 왕께서 정말~ 원하신 것은, 너희들이 이 일을 잘하는 것보다는 함께, 한 마음으로, 기쁨으로~ 왕의 부탁을 들어드리길 원하셨을 것 같은데~? 어려운 일이 있다면 주님께 물어보면서 말이야. 그게 정말, 주님께서 교회인 우리에게 정말로 원하시는 일이란다~!! ============ 느헤미야: 안녕~! 나는 느헤미야라고 해! 내가 누구인지 들어본 적 있니? 바벨론에 의해 이스라엘이 멸망 당했잖아. 나는 그때 포로로 끌려온 이스라엘을 이끌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던 지도자 중에 하나란다. 너희들 교회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알고 있니? 그래? 교회를 어떻게 섬기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내 경험이 너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무너진 성벽을 다시 세운 방식은 교회를 섬기는 방식과 아주 비슷하긴 해. 나는 원래 바사왕 아닥사스다의 술 관원장으로 높은 자리에 있었어. 하지만 우리 이스라엘 백성이 고향 땅에 돌아가 성벽 세우지 못하고 고생하며 이웃 나라의 핍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들었지. 나는 금식하며 하나님께 우리 백성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은 아닥사스다 왕을 통해 나를 예루살렘의 총독에 임명되게 하셨어. 나는 성벽을 보수할 재료까지 선물로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지. 하지만 주변 국가들의 각종 방해와 백성들의 어려운 형편이 발목을 잡았지 우리가 과연 성벽을 세울 수 있을까 싶었어.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했는지 알아?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힘은 모으고 일은 나누었어. 한 손에는 칼과 창을 들고 적들의 공격에 대비했고 또 다른 한 손엔 망치를 들고 최선을 다해 성벽을 지었지. 결국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우리는 해냈단다.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하고 모든 백성과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 기뻐할 수 있었지. 아직도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할지 모르겠다고? 우리처럼 하면 돼 힘은 모으고 일은 나누렴. 그리고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어떤 교회라도 주님이 기뻐하는 멋진 교회가 될 수 있을 거야. ================== 써니: 쭈니는 언제 오는 거지? 오늘은 성경 어디 읽을까? 마리: 마태복음? 써니: 응 그래~! 쭈니: 얘들아 안녕~!! 내 친구들이야. 김치,깍뚜기맨: -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김치맨!! - 깍뚜기맨~~!! 쭈니: (흐믓하게 웃으며) 내 친구들이야, 인사해~!! 김치맨: 안뇽? 반가워!! 쭈니: (김치,깍뚜기맨에게) 앉아~ 써니: (마리에게) 쟤네 좀 이상하다~ 김치, 깍뚜기맨: -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줘~ - 나두!! 써니, 마리: 그래.. 하하하 마리: (깍뚜기맨의 머리를 만지며) 얘는 니 동생이야? 깍뚜기맨: (벌컥 화를 내며) 나는 깍뚜기맨이라구!! (깍뚜기맨의 버럭에 써니와 마리가 화들짝 놀란다) 쭈니: (멋쩍어 하면서 웃는다) 아하하하... 우리 성경책 읽을까? 써니: 아.. 그래.. 오늘 마태복음 읽기로 했어... 마리: 자, 돌아가면서 읽자. 김치맨: 아, 깍뚜기맨은 아직 글씨를 모르는데... 써니, 마리: - 엉? 그.. 그래? - 그, 그럼 찬양할까? 깍뚜기맨: 흥... 나 노래 못하는데... 써니: 아.. 그, 그래? 쭈니: 아하하.. 그래 다음에 하고 같이 이야기나 하자. 써니: 그, 그래? (뭔가 골똘히 생각하며 밖으로 걸아나간다) 쭈니: (황급히 써니를 좇아가며) 썬아! 써나!! (써니 앞에 와서) 썬아 미안해... 오늘 제대로 예배 못드렸지... 써니: 이제 어떻게 할거야? 쭈니: 어떻..게? 써니: 성경도 못 읽고 찬양 못하면 그게 무슨 교회야. 쭈니: 아 하지만... 깍뚜기맨은 어리니까... 써니: 흥! 난 싫다고 쭈니: 알았...어... 써니: 흥! 바울: (써니에게 다가오며) 써나! 무슨일 있니? 써니: 바울 아저씨!! 바울: 써니에게 교회는 어떤 곳이지? 써니: 네 믿는 자들이 모여 예배하는 곳이요~ 바울: 흠~ 그게 다일까? 써니: 어, 아니에요? 바울: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시고 우리는 그 몸이란다. 써니: 그리스도가 머리인 건 알겠는데 우리가 몸이라고요? 바울: 그래 형제자매 이상의 관계 바로 한몸인 거지~ 깍뚜기맨이 부족해도 너의 몸처럼 잘 보살펴 주면 어떨까? 써니: 하지만 잘 못하는 친구에 맞추면 다 늦어지잖아요. 바울: 너의 몸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버리겠니? 써니: 네?? 아!! 아.... 네 알겠습니다!! 저 먼저 가 볼게요 고마워요!! 써니: 오늘은 예배 끝내고 뭐할까? 쭈니: 놀러 가자!! 마리: 좋아~ (이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김치,깍뚜기맨) 김치,깍뚜기맨: 우린 지구를 지키는 김치맨, 깍뚜기맨~~!! 쭈니: 아하하하... 왔구나!! 써니: 깍뚜기맨~~!! 지난번에는 미안했어. 깍뚜기맨: 누나... 써니: 자, 여기 앉아~ 내가 성경책 읽어 줄게. 모두: 오호~~ 깍뚜기맨: 고마워 누나~ 김치맨: 써나! 이 그림좀 봐~ 깍뚜기맨이 그린거래~ 모두: 우와~ 진짜 잘그렸는데!! 깍뚜기맨: 그냥... 나는 글씨도 모르고.. 노래도 못하는데.. 그림은 그릴줄 알아~ 써니: 정말 대단한데~!! 우리 이거 벽에 붙여놓자!! 깍뚜기맨: 와 진짜?? 써니: 역시 우리는 한몸이야~!! 그치?? 모두: 왕의 자녀지!! 써니: 좋았어!! 이제 같이 예배하자!! 쭈니: 좋았어~!! 써니: 오늘 쭈니가 특송한데~ 마리: 정말~?? (모두 기쁘게 웃으며 쭈니를 바라본다) 쭈니: 헤헤헤... 왜그래 부끄럽게~~ ================= 휘타 말씀챈트 ============ 생명수: 친구들, 이제 교회가 무엇인지 잘 알았죠? 잉? 아직도 모르겠다고~~?? 하하하 모를 수 있어요. 교회는 한번 들어서 알수 있는 건 아니에요. 교회는, 들은 말씀대로 살아갈 때 알게되고,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이 시간에 또만나요~ 샬롬~~!!
샬롬~ 생명수챈트 작은생명수에요 친구들 잘지냈나요? 오늘 말씀챈트는 마가복음 10장 14절 말씀이에요.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예수님은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왜 어린 아이들을 이렇게 귀하게 여기셨을까요? 오늘은 이것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그전에 생명수 챈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인터뷰를 소개할까해요 이름하야 생터뷰!! 하하하 요즘 우리 휘타가 휘터뷰를 하고 있어서 따라해 봤어요. 오늘의 생터뷰는 모세할아버지 입니다. 나와주세요~~ 모세 인터뷰 그래요.. 친구들 모세 할아버지 말씀 잘 들었죠?모세 할아버지의 말씀처럼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세대를 지나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세대를 세우게 되었어요. 그 때 그들이 가장 힘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치고 자녀는 부모님의 말씀대로 배우며 자라나는 것이었죠.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두팔벌려 환영하시고 안아주신 답니다. 오늘 말씀챈트의 본문에서도 그랬죠?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올때 제자들은 혼잡해 지는 것 때문이었는지 어린 아이들을 꾸짖었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벌컥 화내시며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하셨죠... 우리 예수님도 이렇게 가끔 화를 낼때는 내신답니다. ㅎㅎ 자,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다고요?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가복음 10장 14절 말씀~~!!
샬롬~ 생명수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친구들 잘지냈나요? 오늘의 말씀챈트는 로마서 14장 17절 말씀이에요.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아멘! 자, 오늘은 먼저 말씀챈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자, 한번 들어보세요~ (휘타와 함께 렛츠고~)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말씀 자, 여기서, 그럼 말씀을 한번 더 천천히 따라 해 보고 챈트를 이어 가볼게요, 제가 먼저 하면 여러분들이 따라하세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말씀!!
샬롬~ 생명수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친구들 한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 말씀챈트는 히브리서 4장 16절 말씀이에요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아멘~ 생명수: 친구들, 은혜가 뭘까요? 환희: 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복? 생명수: 그래 우리 환희가 정확하게 알고 있네?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과 같은 거야. 정인이는 은혜를 경험한 기억이 있니? 정인: 음.. 제가 엄마에게 거짓말을 했는데 나중에 기도할 때 하나님이 솔직히 말하게 하셔서 말했더니 엄마가 혼내지 않고 용서해 주셨어요~ 생명수: 그래~ 우리 정인이가 그랬구나. 거짓말을 했으니 그 대가를 치러야 했는데 엄마가 정인이를 너무 사랑하셔서 값없이, 사랑으로, 용서해 주셨구나~ 자, 여기 그 은혜를 받은 또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단다. 톱니바퀴같은 세상에 살다가 예수님의 은혜로 빛의 성의 살고 있는 써니 이야기 속으로 다같이 떠나 볼까? 히위고우~~ -톱니바퀴세상 친구 마리를 다시 만난 써니가 왜 갑자기 도망쳤을까요? -여기는 톱니바퀴세상, 하루종일 톱니바퀴를 돌려야 하루치 일당을 받을 수 있답니다. -어! 써니가 마리의 에너지를 훔쳐서 자기 것에 채워넣고 있잖아!! - 아이쿠 저런 저런 마리는 이제 어쩌나.. 저런 일이 있었구나... - 마리에게 용서받은 써니가 울고 있네.. 저렇게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참 이뿌네요~
샬롬~ 생명수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친구들 한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 말씀챈트는 로마서8장39절 말씀이에요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친구들, 우리가 누구죠? 네? 그래요~ 우리는 주의 어린이, 우리는 주님의 자녀들이죠. 그럼 우리 주님은 어떤 분이시죠? 그래요. 우리 주님은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시죠? 우리 주님이 왕이시면, 어? 우리는 왕의 자녀, 왕자와 공주들이네~^^ 자, 오늘은 지옥같은 세상에서 일만하다가 빛의 성 왕의 자녀로 부름 받은 써니의 동화 이야기 속으로 함께 가봐요, 히위고우~~ 1. 죽어라 일하고 일하지만 보스와 같은 세상의 주인들은 죽도록 부려먹기만 할 뿐 이지.. 2. 그렇게 예수님은 지옥과 같은 세상에게 대가를 지불하시고 써니를 왕의 자녀 삼고 빛의 성으로 데려오신거야.. 3. 드디어 빛의 성에서 써니가 왕을 만났네~ 자, 친구들, 우리 빛의 성 왕의 자녀가 된 써니의 동화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 어땠어요? 뭐 생각나는 거 없어요? 맞아요, 써니 이야기가 곧 우리들 이야기죠? 죄의 자녀로 세상에 살다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왕의 자녀가 된, 우리!! 근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왕의 자녀답게 살고 있나요? 프린스: 히잉~ 사실 그렇지 못해~~ 이름만 프린스면 모해~~ 매일매일 죄앞에 쓰러지고 유혹 앞에 쓰러진다구~~ 생명수: 그랬구나 프린스~~ 너무 슬퍼하지마 .. 너만 그런게 아니란다. 안되겠다. 자,자, 그럼 써니 이야기 속으로 다시다시 히위고우~~ 1. 써니가 세상에서처럼 무언가에 쫓기는 꿈을 꾸고 있어... 아.. 왕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꿈속에서 죄앞에 쓰러지고 유혹 앞에 쓰러지고 있구나... 어쩌나... 2. 잉? 써니가 빛에 성에 살면서 뭘 저렇게 열심히 일을 하지? 3.아... 열심히 일해야 빛의 성에서 쫓겨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구나... 친구들, 오늘도 죄 앞에 넘어지고 실패했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낙심하지 마세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그러니까, 이제는 우리가 죄 앞에 쓰러져 넘어지고 자빠질지라도 절대로, 네버, 왕이신 하나님과 끊어질 수 없답니다. 엄마한테 거짓말했다고 거짓말 한거 들통났다고 엄마 아들 아닌가?엄마 딸 취소되나? 아니죠? 아하! 그러니까~ 좋았어~~ 오늘부터 맘놓고... 이렇게 어리석은 친구들은 없겠죠? 하하하하 자, 그럼 휘타와 함께 말씀챈트 외워봐요. 레쓰 기릿! 말씀챈트 로마서 8장 39절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샬롬~ 친구들 한주간 잘 지냈나요? 생명수챈트 작은생명수에요. 오늘 말씀챈트는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이에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친구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한 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세상은 마음의 중심보다 외모를, 재능을 중시하지요.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랍니다. 성경은 다윗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고 해요. 도대체 다윗은 어떤 사람이엇기에 이런 칭찬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전설의 다윗구조대~ 신입대원이 되고 싶은 쭈니 이야기 속으로 같이 떠나봐요. 오케이, 히위고우~ ^^
샬롬~ 생명수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오늘의 말씀챈트는 로마서 5장 8절 말씀이에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확증하셨느니라 말씀과 관련해서 오늘 우리가 만날 이야기는 두형제 이야기에요. 복음과기도미디어 박계환 선교사님이 들려주시는 두형제 이야기 속으로 함께 가봐요~ 레스기릿! - 두형제이야기 친구들, 이야기 잘 들었나요? 얘기를 들었으니까 한번 생각해봐요 지금 내가 입은 옷은 어떤 옷인가요? 그 옷은 하나님이 보실 때 기뻐하실 옷일까요?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여러분은 그 옷을 반듯이 바꿔 입어야 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옷은 죄의 옷이고 그 죄의 옷으로는 결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그 사랑을 확증하셨어요. 친구들, 이제 주님 앞으로 함께 나아가요.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누더기와 같은 죄의 옷을 벗고 하나님이 입혀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옷을 입으세요. 그리고 예수님과 하나되어 영원한 기쁨의 교제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난 너의 죄의 옷을 입고 너 대신 죽는다 넌 나의 의의 옷을 입고 나처럼 살아다오"
샬롬~ 우리는 주의 어린이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생명수 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부활절이 있는 4월이 다 지나고 이제 5월이 되었죠? 소망하기는 예수님의 부활이 1년에 한달짜리가 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하루하루가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하는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마가복음 15장 42절에서 47절과 16장 1절에서 11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사건과 이것을 처음 전한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가 나와요 이것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까지 4복음서에 모두 나오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에요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었는데 날이 저물자 아리마대의 요셉이라는 사람이 와서 겁도 없이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 했어요. 이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게한 산헤드린 공회의 속한 사람이었답니다. 프린스: 아니~ 겁도 없네 겁도 없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한 사람들 편이면서 무슨 생각으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한거야~ 생명수: 응 왜냐면 사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이 살아계실적에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였거든... 프린스: 그랬구나. 아니 근데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도 뭘어쩌려구~ 생명수: 예수님의 제자중 마태는 말하길 아리마데 사람 요셉은 부자라고 했거든?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새마포에 잘 싸서 수습하고 자기가 소유한 돌무덤에 묻어드렸어. 프린스: 착한사람이네~ 생명수: 그후에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예수님이 묻힌 돌무덤을 찾아갔지. 프린스: 왜요? 생명수: 예수님이 돌아가셨으니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고 제사를 드리려했던 거야. 하지만 그들에겐 고민이 있었어. 프린스: 그게 뭔데요? 생명수: 당시 돌무덤 앞은 큰돌을 굴려 막아 놓았는데 이 돌을 다시 굴려야 예수님의 시신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지... 프린스: 근데 벌써 돌문이 열려있었잖아요 생명수: 맞아 마가복음 16장 4절부터 말씀에 보면,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거기서 여인들은 성경에는 한 청년으로 표현되는 천사를 만나게 되는데, 천사가 이르길, “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라고 말하고 있지. 프린스: 잉? 갈릴리? 예수님이 언제 그런말씀을 하셨지? 근데 왜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보자고 하신거에요? 거기 뭐 맡겨둔게 있으셨나? 생명수: 하하하 갈릴리는 예수님께서 3년 동안 공생애 시절을 대부분 보내신 곳이지. 또 이곳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곳이기도 해. 유대땅은 북쪽에 갈릴리, 남쪽에 유다, 중간에 사 마리아가 있는데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에 가룟 유다만 빼고 열 한명이 갈릴리 출신이었지. 제자들은 대부분 갈릴리 바다를 중심으로 어부생활을 했었고 이 곳에서 예수님을 처음 만났어. 다시말해 갈릴리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사랑이 처음 시작된 곳, 예수님과 제자들의 스토리가 처음 시작된 곳이 라고 할 수 있겠지. 프린스: 아~ 그렇구나.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처음 시작한 곳 갈릴리로 오라고 하신게 이해가 되네~ 생명수: 물론 그 이유만은 아니라고 성경학자들은 말하지만 처음시작한 곳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로만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 마태복음 4장 23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일들을 잘 알수 있어,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프린스: 이렇게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갈릴리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을 알고 들으니 마음이 너무 짠해요~ 생명수: 그래 갈릴리는 예수님 시대에 성전이 있던 예루살렘에 비하면 초라하기 짝이 없는 동네였어 곡창지대로 곡식이 많이 나던 갈릴리였지만, 백성들은 눈물 골짜기를 걷는 것과 가난한 삶을 살았지. 로마사람들에게 곡식을 수탈당하고, 혹사 당했기 때문이야. 오죽 했으면 사람들은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 랴'라고 말했다고 해. 예수님은 그렇게 화려한 곳이 아닌 어두운 곳, 낮은 곳에서 일하셨고 부활하신 후에도 그곳에 먼저 가있겠으니 어서 오라는 말씀을 전하신 거야. 프린스: 주님~ 힝 말씀챈트 ~~~~~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생명수: 자, 친구들, 예수님은 이미 살아나셨고 우리의 삶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고 계세요 낙심의 자리, 좌절의 자리, 고민과 실패의 자리에, 죽음의 자리에 그분은 계시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나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나아가지 않고 빈 무덤가에 여인들처럼 여전히 죽음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찾고 있지는 않나요? 자, 우리 다같이 달려가요. 예수님을 처음 만난 갈릴리로, 예수님과 다시 시작할 갈릴리로. 바로 지금, 히위 고우~ 샬롬~~
샬롬~ 생명수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우리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오늘 말씀챈트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이에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 이전 것이 아닌 새것, 오늘은 더 나은 삶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사는 거듭난 삶에 대해 들어 보려 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단 하나에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랍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의 죄의 대가를 치루셨어요. 그리고 부활하셨죠. 우리 친구들이 이 사실을 믿을 때, 나의 옛사람은 죽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새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을 거에요. 자, 복음과기도미디어 박계환 선교사님이 들려주시는 소금인형 이야기 속으로 같이 떠나요! 히위 고우~~ 말씀챈트!!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부활의 새로운 삶이 필요한 당신에게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편지. 오늘은 ‘더 나은 삶이 아닌 완전한 삶이 필요한 당신에게’ 들려드립니다. 우린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학교나 미디어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끊임없이 교육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에게 더 나은 삶이 아닌 완전 새로운 삶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신분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의 신분이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는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당신의 죄의 대가를 치루신 분이십니다. 그 분을 부활하셨습니다. 당신이 그 분을 믿을 때, 당신의 옛사람은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이 새생명으로 당신 안에 거하십니다. 훌륭한 가르침을 따라 더 나은 삶을 추구해왔던 당신, 그래도 특별히 달라진 것 없었던 당신, 이제 당신이 하던 그 모든 피나는 노력을 그만 두고 신분을 바꾸세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바다가 된 소금인형처럼 좀 더 개선된 상태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존재, 거듭난 사람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전부를 드려 소금인형에서 푸른 바다가 된 소금인형처럼 말이죠. “소금인형아, 난 널 사랑해! 나에게로 들어오지 않을래?”
샬롬~ 우리는 주의 어린이 친구들 고난주간 한주 동안 잘 지냈나요? 고난주간을 잘 지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2천년전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감당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님,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3일만에 다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믿는 것은 그 예수님이죠? 우리는 그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함으로, 또한 그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자,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면 세례를 받게 되요. 세례, 또는 침례라고도 하는데 우리 친구들 들어봤죠? 프린스: 세례요한~ 생명수: 맞아요. 그 세례에요. 한자로 씻을 세(洗)자를 써서 씻는 예식을 뜻한답니다. 근데 무엇을 씻을까요? 그렇죠 우리가 지은 죄를 씻는 거겠죠? 지금은 이렇게 대부분 상징적인 의미로 세례식을 하지만 예수님 시대에는 강물과 같은 물에 푸욱~ 잠기는 예식을 했는데 이것을 물에 잠긴다는 의미로 침례라고 한답니다. 이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죄에 대해서 죽게 된 거에요. 이것은, 예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리심을 받은 것과 같이,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다시 살아가게 하려는 것이랍니다. 환희: 근데 전도사님, 죄에 대해서 죽은 건 알겠는데... 그래도 계속 죄를 짓게 되요... 생명수: 그래 환희야.. 그렇게 우리는 연약하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승리: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하지 않을까요? 난 그러는데.. 죄 지을 때 마다 다시 죄짓지 않게 해달라고 회개기도를 하거든요... 프린스: 으이구~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하는게 무슨 회개야~ 회개는 돌이켜서 다시는 하지 않는 거라구~ 생명수: 하하하 프린스 말이 맞아. 회개는 가던 길을 돌이켜 다시 가지 않는 것이고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는 것을 말하지. 하지만 승리가 말한 기도가 틀린 건 아니야. 다시 말하면 회개의 마음으로 죄 가운데서 돌이킬 수 있는 은혜를 구한 기도라고 할 수 있겠지. 로마서 6장에서 바울 사도는, 우리가 그러한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무를 수 있겠냐고 말하고 있지. 프린스: 그럴 수 없지~ 우리가 죄에 대해 예수님과 죽은 사람들인데 어떻게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아~~ 근데 사실 나도 죄 짓고 회개하고 죄 짓고 또 회개하고... 도대체 이런 나를 어떻게 믿냐고 히잉... 생명수: 자,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다면, 또한 분명히,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 새로운 삶을 살 수도 있겠지? 프린스: 아멘! 아멘 아멘! 생명수: 이처럼 우리는 죄에 대해서는 예수님처럼 분명히 죽은 사람들이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예수님 안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이란 걸 알아야 해. 예수님은 죽음을, 죄를 이기신 분이시라구. 그러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별: 근데 마음의 소리가 자꾸 죄를 지으라고 해요.... 환희: 한별이형, 마음의 소리가 뭐라고 하는데? 엄마한테 자꾸 거짓말하래? 한별: 지금 마음의 소리가 너를 때리라고 한다! 내가, 무슨, 거짓말을 했냐?!! 생명수: 워, 워, 워~ 한별이 말처럼 자꾸 마음의 소리가 예전처럼 죄를 짓도록 부추길 수 있어. 하지만 우리는 그 죄로부터 이미 해방되었기에 그 소리에 복종하지 않을 수 있단다. 자꾸 죄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따라 간다면 죄의 종이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될거야.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면 우리는 결국 의에 이르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단다. 그것은 곧 영원한 생명, 영생이지. 프린스: 성경말씀이, 꼭 맞네 꼭 맞아~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요~~ 생명수: 그렇지~ 자, 그럼 다같이 따라해 볼까?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장 23절 말씀~~ 아멘!!
샬롬~ 우리는 주의 어린이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생명수~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친구들, 사도신경이라고 들어봤나요? 사도는 영어로 apostle 이라고 하는데 예수님 시대에는 12제자들을 가리키는 말이었고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고 해석하기도 해요. 12제자가 아닌 유일한 사도가 있죠? 맞아요. 그유명한 바울사도, 사도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환상가운데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고 사도가 된 것으로 유명하죠. 환희: 근데 전도사님, 그 사도들의 신경이라는 뜻인거에요? 신경을 많이 썼나? 생명수: 하하 사도신경은 우리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신앙고백문이라고 생각하면 돼, 사도적 권위로 성경의 내용을 잘 요약했으니 우리가 교회에서 기본적으로 믿어야 할 교리들로 알고 잘 새기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지? 승리: 아~ 그렇구나. 환희: 어, 승리형, 형은 이제 중학생이니까 여기 나오면 안돼.. 목소리도 이상해 졌잖아... 승리: 그래, 그럼 난 갈게 안녕~ 샬롬~~ 생명수: 하핳하 승리야 그냥 있어도 돼~ 환희: 전도사님 그럼 사도신경 내용에 대해서 좀 가르쳐 주세요. 생명수: 그럴까? 사도신경은 제일 처음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 그리고 성령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한단다. 프린스: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지~ 생명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승리: 아~ 아기예수의 동정녀 탄생에 대해 정확히 고백하고 있네요 프린스: 오~ 역시 승리가 중학생 되더니.. 뭘좀 아네~ 생명수: 그래 다음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이처럼 십자가의 대속 사건과 3일만에 부활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에 대한 고백이 나온단다. 프린스: 정말 복음의 핵심이 다 나오네~ 아주그냥 빨간줄, 형광펜 쭉쭉이야~ 쭉쭉~ 생명수: 맞아, 그래서 마지막 고백은 다같이 - 모두: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환희: 근데 말이 좀 어려워요~ 저리로서, 믿사오며, 오시리라... 생명수: 그래 좀 그렇지? 그래서 요즘은 좀더 쉽게 풀어서 암송하기도 하지~ 저리로서는 여기, 저기, 거기를 말하는 거야... 하하하 자, 그럼 오늘은 휘타와 함께 쉽게 풀어 쓴 사도신경을 한번 외워 볼까? 히위 고우~~!!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5] [6]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7]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샬롬~ 우리는 주의 어린이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생명수~ 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친구들, 사순절 기간 고난 받으신 예수님과 함께 경건하게 보내고 있나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그 기도는, 그 믿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친구들,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 있어요? 믿음이 뭘까요? 또 신뢰란 말이 있죠? 신뢰는 믿음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때 영어로, I believe in God 이라고 하죠. 이것은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신뢰합니다 라는 고백이 될거에요. 또 주님, 저에게 강한 믿음을 주세요 라고 한다면 Lord, Give me a strong faith. 라고 할수 있겠죠? 이처럼 우리는 어떤 대상을 향해서 또는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른 표현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믿음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요? 히브리서 11장을 우리는 믿음장이라고도 하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 니라~ 아멘!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사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고 증거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죠. 이게 무슨 얘기냐면, 예컨대 우리가 사는 집은 눈에 보이고 만질수 있는 벽돌로 지은 것이지만 우리가 사는 집을 디자인 하고 설계한 것은, 보이지 않는 건축가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거죠~ 환희: 근데 전도사님, 생명수: 어, 그래 환희야 환희: 그러면 아벨이 드린 제사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는 건 무슨 말이에요? 프린스: 으이구 그것도 몰라? 아벨은 양을 드렸고 가인은 곡식을 드렸잖아~ 솔직히 양고기가 비싸니 곡식이 비싸니? 생명수: 하하하하 그것도 말은 되네 하하하하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의 차이는 히브리서에서 말하고 있는 '믿음'을 통해서 알수있단다.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믿음은 뭐다?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양을 드렸는지, 곡식을 드렸는지의 차이가 아니라 그 제물을 준비했던 가인과 아벨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차이였겠지? 환희: 아~ 그러면 저번주에 드린 헌금 천원이나 이번주에 드린 헌금 천원이 같아도 이번주에 제가 드리기 싫은 마음으로 드렸으면... 정인: 받지 않으셨지~~ 생명수: 하하하 아이구 우리 정인이가 적용을 잘하네~^^ 하지만 그걸 깨닫고 회개드리면 하나님은 받으실꺼야 환희야~ 정인: 전도사님, 그러면 5절에 나오는 에녹이 죽지도 않고 천국에 갔다는데~ 그건 무슨 말이에요? 생명수: 그래, 성경에 보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이었지... 그 동행에 대해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은 것이라 말하고 있어, 자, 그럼 전도사님이 한번 물어보자, 정인아, 전도사님이 만일 정인이에게 조그만 상자를 주면서 내일 아침에 학교에 가서 제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주라고 했다면 정인이는 어떻게 하겠니? 정인: 그 상자가 뭔데요? 하고 물을거 같애요 생명수: 만일.. 급한 일이니 묻지도 말고 일단 시키는대로 하라고 한다면? 정인: 음... 그렇게 하겠죠. 생명수: 그래, 바로 그거야, 그게 바로 믿음이고 순종이지~ 전도사님이 정인이에게 나쁜일을 시키지 않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할 수있는 거겠지? 더 나아가 그 일을 했을때 전도사님을 돕고, 전도사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할 수 있겠지. 또 이 전도사님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 일이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이 될 거라고 믿기 때문에 할 수 있겠지~ 에녹은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했을 거야. 에녹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나아갔고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하나님이 계신 것과 또 그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고 동행했을 거야~ 모두: 아멘~~!! 자, 오늘의 말씀챈트는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 다같이 읽어 볼까? 시~작!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아멘~ 자, 오늘 말씀챈트를 하기전에 여러분에게 소개해줄 사람이 있답니다. 요! 젠틀~맨!! 안녕하세요 ~ 여러분의 친구가 되고싶은 젠틀맨입니다.  최고의 젠틀맨은 뭐니뭐니해도 우리 예수님이시죠?  예수님의 성품을 닮고싶어서 래퍼 젠틀맨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중국의 북경 온누리교회 중고등부 파워웨이브 예배에서 말씀챈트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말씀을 암송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말씀을 암송하다보면  어느새 말씀이 내 삶을 바꿔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하루를 살아가는 힘이되고, 관계를 회복시키며 소망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실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어린이 친구들 모두 파이팅!! 샬롬~ 말씀챈트. 생명수 & 젠틀맨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오프닝곡. 가시고기 (히스팝) 샬롬~ 우리는 주의 어린이 친구들 한주간 잘지냈나요? 생명수~ 챈트, 작은 생명수에요^^ 친구들, 가시고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가시고기는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등에 뾰족한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인 민물고기로 크기는 50mm정도 되는 아주 작은 물고기랍니다. 가시고기는 아주 맑은 개울이나 연못과 같은 깨끗한 물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해요. 대부분의 다른 어류들과는 다르게 가시고기는 알을 보살피는 어종으로 유명한데 수컷이 맑은 물이 고인 웅덩이에 수초로 둥지를 만들어 놓으면 암컷이 와서 교미한 후 알을 낳고 죽는다고 해요. 그리고 수컷은 알을 보호하다가 새끼들이 부화하면 목숨을 다하여 죽게 되고, 태어난 새끼들은 생존을 위해 죽은 수컷, 즉 아비의 살을 먹고 살아난다고 하죠. 이러한 습성은 알을 낳은 후로 별다른 관심을 쏟지 않는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 상당히 특이한 습성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에게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아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얘기할 때 많이 얘기되고 있답니다. 자, 오늘은 특별히 복음과 기도미디어 그리고 박계환 선교사님이 들려 주시는 가시고기와 같은 부성애를 가진 어느 권투선수의 이야기를 만나 보려 해요. 자, 준비 됐나요? 이야기 속으로 히 위 고우~~ 뿅! 코치: 계속 움직여! 손 올리고!! 훅! 좋아~ 왼쪽!! 그렇치!! 박선수: 코치님, 근데 저, 시합은 언제쯤? 코치: 내년에나 생각해 보든가... 일단 선수들 스파링 상대만 계속해줘... 박선수: 아.. 네... 코치: 거 찢어진데 약좀 발라라... 통장에 돈 좀 넣었다. 박선수: 네, 감사합니다... 저, 가보겠습니다. 코치: 어, 그래 민우: 아빠~~ 박선수: 야~ 박민우! 우리 아들!! 자~ 멀미 안했어? 하하하 민우엄마: 6시까지 데려가야돼.. 지난번 처럼 늦지마. 박선수: 아이구... 인사좀 하자 우리.. 민우엄마: 위험한데 가지마, 애 혼자 두지 말고... 6시 되면 아빠한테 말해, 알았지? 민우: 응~! ... 눈 다쳤어? 박선수: 아니~~ 아빠가 다 K.O 시켰지~ 이얍~~ 우리, 얼음 타러 갈까? 민우: 야~~ 박선수: 출발~!! 민우: 아빠, 이거봐~ 박선수: 밀어 줄까? 자~~ 아빠 손 놓는다!! 민우: 안돼~ 안돼~ 안된다니까~~ 박선수: 이야~~~ 하하하하 시간경과 박선수: 자, 이거 먹어.. 우유도 먹고~ 민우: 근데 아빤 언제 시합해? 박선수: 아빠 시합했음 좋겠어? 민우: 어, 애들한테 자랑해야지~ 박선수: 허허허... 걱정하지마 금방할꺼야~ 민우: 나 절로 가서 타도돼? 박선수: 또? 그럼 5분만 타~! 민우: 어~! 박선수: 어? 민우야 너무 안쪽으로 가지마 위험해~!! 민우: 알겠어~ 박선수: 하하하하... 민우: 야호~ 임금님 납신다 길을 비켜라~~!! 박선수: 하하하하.... 전화벨 소리 박선수: 여보세요? 아네 관장님. 아 여기 청평호에요... 아뇨, 금방가요. 민우: 아빠~~!! 박선수: 아.. 그럼 시범 경기라도 좀... 아니... 애엄마 생활비도 있고 저도 사정이.. 민우: 아빠!!!! 박선수: 잠깐만요. 저 나중에 다시할게요.. 긴장된 음악. 박선수: 민우야.. 박민우...!!! 민우야!! 민우야!!!!!!!! 에잇!!!! 얼음을 주먹으로 부시기 시작하는 박선수. 박선수: 거기 누구 없어요!!! 좀 도와주세요!!!! 에잇!!! 에잇!!!! 민우야, 민우야 이리나와.... 정신차려 민우야, 민우야!!!! 멀리서 앰뷸런스 소리가 난다. 박선수: 선생님 우리 민우 괜찮죠? 의사: 네, 위험한 고비는 넘겼어요. 바로 이동하겠습니다. 박선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권투선수였던 남자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두 주먹으로 얼음을 깼습니다. 흰 눈으로 덮인 차가운 얼음 위에, 온통 붉은 피가 흥건했습니다. 그는 다시는 링 위에 오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두 주먹을 잃은대신 아들의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분은 채찍으로 맞아 피를 흘리셨고, 사람들은 그분을 십자가 위에 벌거벗겨 매달았습니다. 그분의 머리엔 가시관을 씌웠고 두 손과 양쪽 발엔 못을 박았고 그 옆구리는 창으로 찔렀습니다. 그분은 아무 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고 당신도 그분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진정 당신의 죄를 지고 당신의 슬픔을 대신 당하셨지만 당신은 그분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의 찔림은 당신의 허물때문이었고 그분의 상함은 당신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그분이 하나님께 징계를 당하심으로 당신은 평화를 누리고 그분이 채찍에 맞는 것으로 당신은 나음을 받았습니다. 아들을 위해 두 주먹이 으스러지도록 얼음을 깼습니다. 당신을 위해 사랑하는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두 주먹을 잃는 대신 아들의 생명을 얻었습니다. 아들 예수를 읽는 대신 당신을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세요. 당신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이, 당신의 영원한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말씀챈트 - 이사야 53장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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